유니온스퀘어가 좋은 이유는 겨울에는 홀리데이마켓이 열리고 여름엔 잔디에 누워 시간보내기 지루하지 않고 인터넷 전화로 한국에 전화해야하는 내게 무료 wifi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사진은 맞은편 건물 구경갔다가 내려다본 유니온스퀘어
사진은 맞은편 건물 구경갔다가 내려다본 유니온스퀘어
daily 2010. 5. 28. 20:43
전체 글유니온스퀘어가 좋은 이유는 겨울에는 홀리데이마켓이 열리고 여름엔 잔디에 누워 시간보내기 지루하지 않고 인터넷 전화로 한국에 전화해야하는 내게 무료 wifi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사진은 맞은편 건물 구경갔다가 내려다본 유니온스퀘어 daily 2010. 5. 28. 20:43 날씨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브라이언트 파크에서 시간보내면서 뉴욕을 떠나기전에 해야할 일들을 메모에 정리하고 나와 비슷한 시기에 뉴욕에 왔고, 그리고 뉴욕을 떠날 친구들과 여기서 보낸 시간들에 대한 추억을 얘기했다. daily 2010. 5. 7. 19:34 Frick Collection에 다녀왔다. 같이 간 친구에게 Frick이 수집한 작품들을 일반인에게 공개한 거라고 하니까 얘는 Frick을 Freak으로 알아듣고 그럴만해 라고 했다. 아니 Frick..이라고... daily 2010. 5. 1. 20:28 Metropolitan Museum 의 분관인 Cloister는 맨하탄 북쪽 끝에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중세 유럽의 미술과 건축을 다룬다.
daily 2010. 4. 23. 20:39
Owl City의 콘서트를 보러 Terminal5에 다녀왔다. 가볍고 기분좋게 들을 수 있는 노래라 최근에 자주 듣고 있었는데 친구가 공연정보를 알려줘서 신나게 놀다왔다. 오프닝밴드로 The Lightning이 공연을 했는데 본공연보다 더 인상에 남았던 것 같다. daily 2010. 4. 23. 19:23
입학지원을 한 학교에 논술을 보러 서울에 간 적이 있는데
그 전까진 무조건 서울만 가면 되니까 결과야 어떻든 상관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그 학교건물들을 보고나서 생각이 바뀌었던 적이 있다. 꼭 거기 붙고싶다고.
그 후로 학교구경가는거 재미있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론 무서웠다.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꾸고 싶어진다거나,
바꿀 수 있지만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는 내가 싫어지니까.
daily 2010. 3. 30. 1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