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012.

daily

    / 2010.06.28 : Bryant Park
    / 2010.06.23 : Dumbo
    / 2010.06.17 : Takuya


절대 잊을 수 없을 이 공원.


daily 2010. 6. 28. 21:12



덤보에 집을 알아본 적이 있었는데 마땅한 집을 찾기가 굉장히 어려웠다. 그럴수록 덤보가 더 특별해 보여서 크레이그리스트며 브로커사이트를 찾아다녔는데 짧게 뉴욕에 머무르는 내게 쉽게 방을 내주는 곳은 없었다. 그래서 살게된 곳이 첼시. 

덤보에 오랜만에 구경왔는데 여기 살았더라면 참 심심했을 것 같다. 그런데 덤보는 확실히 여기만의 분위기가 있구나.


daily 2010. 6. 23. 21:08



나는 곧 LA로 간다. 타쿠야도 LA로 간다. 나는 뉴욕생활을 정리하고 서부의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것이고 타쿠야는 여행삼아. 
브런치를 괜찮게 먹었던 식당에 저녁을 먹으러 갔었는데 브런치가격의 몇 배로 비싼 저녁가격. 그래도 이왕 먹는거 맛있는거 먹자며 실컷 시켜서 가격이 꽤 나왔는데 웨이터가 계산서를 잘못가져다줘서 먹은 것의 절반가격도 안나왔다. 그러면 안되는거긴 하지만 현금을 테이블에 올려두고 빠르게 도망나왔다.

발코니에서 맥주 마시면서 찍은 사진. 이제 이 집도 곧 안녕


daily 2010. 6. 17.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