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012.



난생처음 컨버스가 색깔별로 생겼고 안경도 바꿨습니다.
술을 마시면서 2008년을 생각하니 경험보단 생각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올해는 새해다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뭐든지 시도하고 노력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할 시간에 방에 콕 박혀서 블로그도 변신시켰습니다.
더 즐거우라고 조금 화려하게 만들었습니다.
24살이 됐고, 24살을 살면서 어릴 때 생각했던 '멋진 나이' 를 직접 경험해볼겁니다.
2009년에는 더 함께합시다.

daily 2009. 1. 1.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