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chopstick
lazylog
2009. 8. 9. 10:07
소호돌아다니다가 중국의상이나 물건을 파는 것으로 보이는 샵에 들어갔다가
1.5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젓가락 발견하고 망연자실했다.
바로 다음 블럭에 있는 무인양품에서 7.5달러나 주고 샀던 그것보다 더 훌륭해보이지 않는가.
게다가 디자인도 다양했음.
서역인은 젓가락 안쓰니까 살 수 있는 곳을 발견했다는게 어디.
라고 생각했는데 중국을 잊고 있었던거다.
한 코너에서 잡화도 파는데 재미있는 컵 발견.
동물버전도 있다.